🌈“비혼이지만 아이는 낳을래요”…20대 5명 중 2명, 이렇게 답했다 | 서울신문

 

“비혼이지만 아이는 낳을래요”…20대 5명 중 2명, 이렇게 답했다

최근 젊은 층에서 ‘결혼은 의무’라는 인식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20대 청년 5명 중 2명은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통계청 ‘2024년 사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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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5명 중 2명은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 성별로 보면 20대 남성의 43.1%, 20대 여성의 42.4%, 반면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는 ‘하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율은 39.7%로 감소, 지난해 출생통계에서 혼인 외의 출생아는 1만 900명으로, 전년보다 1100명 늘었다, 대부분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들이 ‘결혼한 부부’를 중심으로 설계돼, 비혼 출산 아이는 상대적으로 차별, 사각지대, 일·가정양립과 양육 주거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원 대책에서 비혼 출산에 대한 제도화·지원 내용은 빠져, 전문가들은 비혼 출산에 대한 제도적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저출산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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