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는 SNS 금지”… 세계 최초, 호주 하원 法 통과-국민일보
“미성년자는 SNS 금지”… 세계 최초, 호주 하원 法 통과
호주에서 전 세계 최초로 미성년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AP, 로이터 등은 27일(현지시간) 호주 하원의회가 16세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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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성년자 SNS사용 금지 법안 통과, 16세 미만의 아동이 SNS 보유 금지, 틱톡, 페이스북, 엑스(X), 인스타그램, 레딧을 비롯한 SNS 플랫폼, 미성년자의 계정을 막지 못할 경우, 최대 5000만 호주 달러(약 453억원)의 벌금을 부과, 나이 확인을 위해 사용자에게 여권이나 디지털 신분증 같은 개인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 연령 제한 방법을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1년의 유예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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